초보 개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 나쁜 질문은 없다.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. 그걸 생각하면서 쓴 제목인데, 왜 이런 제목을 쓰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. 저 글은 질문답변용 게시글에 호소글을 쓴 것이라 용도에 맞지 않아 비추천을 받았다. 하지만 오죽했으면 저런 글을 썼을지 이해가 간다. 또 어떤 시스템에서는 답변이 달리면 더 이상 질문글을 삭제하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된 곳도 있다. 그런데 그런 곳 조차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질문글을 삭제하기 위해 또 글을 남긴 것도 있다. 삭제하려는 의도가 뭘까? 사람마다 이유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기에 정답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답변이 달린 내용을 봤더니 스스로 바보같은 질문을 했단 사실에 부끄러워 질문을 삭제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. 안 그러면 멍청한 질문으로 박제가 되는 것 같은 기분.. 더보기 이전 1 다음